코오롱인더스트리는 독일차 아우디와 폴크스바겐 등에 에어백쿠션을 장착한다고 밝혔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아우디 등에 에어백쿠션을 공급하는 모듈회사와 1천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맺었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기존에 납품하는 현대자동차 앨라배마 공장, GM, 도요타 등에 이어 유럽차 시장에서도 대규모 납품계약을 성사했다며 전 세계 에어백 수요의 약 60%를 차지하는 유럽, 북미 등 선진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아우디 등에 에어백쿠션을 공급하는 모듈회사와 1천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맺었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기존에 납품하는 현대자동차 앨라배마 공장, GM, 도요타 등에 이어 유럽차 시장에서도 대규모 납품계약을 성사했다며 전 세계 에어백 수요의 약 60%를 차지하는 유럽, 북미 등 선진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