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활동인구 1인당 신용카드 4.8장…역대 최고
입력 2011-08-18 08:02  | 수정 2011-08-18 10:10
경제활동을 하는 국민 한 명이 가지고 있는 신용카드가 평균 4.8장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신금융협회는 올해 1분기까지 신용카드가 모두 1억 1천만 장 배포돼 경제활동인구 2천4백만 명의 4.8배에 달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의 1인당 4.7장 그리고 신용카드 발급이 난무했던 2002년의 4.6장보다도 많은 수치입니다.
전문가는 최근 카드사 간 경쟁이 더욱 심해져 발급량이 늘어난 것이 주된 요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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