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한 하천에서 20여 명이 타고 있던 유람선이 뒤집혀 1명이 숨졌습니다.
하마마쓰시 덴류가와에서 운행 중이던 유람선은 급류로 바위에 부딪히면서 전복됐으며 탑승객 20여 명 가운데 여성 1명이 병원에서 숨졌고 3명은 실종된 상태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배에 구명조끼가 비치돼 있었지만 더운 날씨에 승객 대부분이 이를 입지 않았던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하마마쓰시 덴류가와에서 운행 중이던 유람선은 급류로 바위에 부딪히면서 전복됐으며 탑승객 20여 명 가운데 여성 1명이 병원에서 숨졌고 3명은 실종된 상태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배에 구명조끼가 비치돼 있었지만 더운 날씨에 승객 대부분이 이를 입지 않았던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