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승제 씨, 양천구청장 출마 선언
입력 2011-08-17 19:16 
김승제 전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회장이 오는 10월 26일 치러지는 서울 양천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회장은 오늘(17일) 기자회견을 열어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경선에 나설 예정이라며, 양천구민을 진정으로 섬기면서 희망을 주는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교육특구 위상을 확보하는 한편, 목동아파트 재건축과 신월동 뉴타운, 항공기 소음 보상 대책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 김종철 / kimjc@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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