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촬영거부' 한예슬 입국, "죄송합니다"
입력 2011-08-17 17:54  | 수정 2011-08-17 20:56
드라마 촬영거부와 미국 도피로 논란을 일으킨 탤런트 한예슬 씨가 귀국했습니다.
한예슬 씨는 오늘(17일) 오후 5시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한예슬 씨는 취재진을 향해 "죄송합니다"라고 짧게 사과의 말을 전하고는 황급히 자리를 떠났습니다.
한예슬 씨는 지난 일요일(14일) '스파이 명월' 촬영을 거부하고 다음 날 돌연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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