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 엄지손가락 부상에서 회복한 추신수가 복귀 후 첫 타점을 올렸습니다.
추신수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6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에 볼넷 하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0대 2로 뒤지던 4회 초, 추신수는 팀의 첫 안타를 터트리며 첫 득점에 힘을 보탰습니다.
하지만, 결정적 기회였던 연장전에서 두 차례를 포함해 모두 세 번이나 삼진을 당했고, 클리블랜드는 7대 8로 패했습니다.
추신수의 타율은 2할4푼으로 조금 떨어졌습니다.
추신수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6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에 볼넷 하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0대 2로 뒤지던 4회 초, 추신수는 팀의 첫 안타를 터트리며 첫 득점에 힘을 보탰습니다.
하지만, 결정적 기회였던 연장전에서 두 차례를 포함해 모두 세 번이나 삼진을 당했고, 클리블랜드는 7대 8로 패했습니다.
추신수의 타율은 2할4푼으로 조금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