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보험사기 적발 급증…상반기 31.5% 증가
입력 2011-08-17 13:43 
가짜 사고를 꾸미거나 피해를 부풀려 보험금을 타내는 보험사기가 급증해 상반기에만 3만 명이 적발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에 보험사기로 적발된 사람이 3만 52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타낸 보험금은 천8백억 원이었습니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적발 인원은 31.5%, 금액은 15.5%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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