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장녀 9월 결혼
입력 2011-08-17 11:40  | 수정 2011-08-17 13:36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의 장녀인 정지이 현대유엔아이 전무가 오는 9월 결혼합니다.
정 전무는 오는 9월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외국계 금융회사에 다니는 회사원과 결혼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그룹 관계자는 아직 공식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정 전무가 결혼식을 하는 것은 맞다고 밝혔습니다.
결혼식은 양가가 모두 조용히 진행되기를 원해 가족과 친인척, 일부 지인 등만 참석해 비공개로 열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김형오 / ho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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