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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올림픽 5회 연속 진출 도전
입력 2011-08-17 10:14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5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합니다.
임달식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1일부터 일본 나가사키현 오무라에서 열리는 제24회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 대회 출전을 위해 모레(19일) 출국합니다.
이 대회에서 우승한 나라는 2012년 런던 올림픽 본선에 오르고 2,3위 국가들은 2012년 6월 열리는 최종 예선에 나가게 됩니다.
최종 예선에는 유럽과 남미 등 객관적인 전력이 앞서는 각 지역 예선 탈락 팀들이 함께 경쟁해야 하기 때문에 대표팀은 대회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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