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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곽희주, K리그 21라운드 MVP
입력 2011-08-17 09:51 
프로축구 수원삼성의 수비수 곽희주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21라운드 최우수선수로 뽑혔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3일 열린 21라운드 경남과의 원정경기에서 철통 같은 수비에 쐐기골까지 넣으며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한 곽희주를 21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곽희주는 지난주에 이어 '베스트 11' 수비수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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