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후 한예슬은 LA행에 남자친구를 동반했고, 출국장을 빠져나갈 때도 남자친구의 에스코트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당시 두 사람의 모습이 공항 이용자나 팬들에 의해 목격돼 매니저나 소속사 관계자 정도로 추측됐으나, 이날 동행한 소속사 관계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돼 LA 현지에서도 남자친구와 함께 머물고 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측근에 따르면 한예슬의 남자친구는 상당한 재력가로 한예슬과 교제 후 얼마되지 않아 4억원대 외제차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예슬의 남자친구는 30대 후반의 사업가로 두 사람은 약 8개월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한예슬이 귀국와 동시에 결혼설에 대한 입장도 밝힐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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