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이동통신용 주파수 경매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 정보통신기술협회에서 시작됐습니다.
경매는 오늘(17일) 오전 9시부터 방송통신위원회와 KT·SK텔레콤·LG유플러스에서 파견 나온 입찰 대리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이번 경매에서 800㎒ 및 1.8㎓ 등 두 가지 주파수 대역을 동시에 신청한 KT와 SK텔레콤은 심리전을 펼치며 주파수 확보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입니다.
그러나 2.1㎓ 대역에 단독 신청한 LG유플러스는 최저가에 2.1㎓ 대역 20㎒ 폭을 무난히 확보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매는 오늘(17일) 오전 9시부터 방송통신위원회와 KT·SK텔레콤·LG유플러스에서 파견 나온 입찰 대리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이번 경매에서 800㎒ 및 1.8㎓ 등 두 가지 주파수 대역을 동시에 신청한 KT와 SK텔레콤은 심리전을 펼치며 주파수 확보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입니다.
그러나 2.1㎓ 대역에 단독 신청한 LG유플러스는 최저가에 2.1㎓ 대역 20㎒ 폭을 무난히 확보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