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부인인 변중석 여사 4주기 제사에 불참했습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중요한 약속으로 인해 정 회장이 불참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회장이 어머니 변 여사 제사에 참석하지 않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정주영 명예회장 제사에는 5차례 불참한 바 있습니다.
제사는 정 회장을 제외하고 정몽준 한나라당 의원과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범 현대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 한성원 / hans@mk.co.kr ]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중요한 약속으로 인해 정 회장이 불참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회장이 어머니 변 여사 제사에 참석하지 않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정주영 명예회장 제사에는 5차례 불참한 바 있습니다.
제사는 정 회장을 제외하고 정몽준 한나라당 의원과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범 현대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 한성원 / hans@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