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가 종양으로 발전할 위험이 있는 손상된 세포를 죽여 피부암 위험을 줄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국립과학원회보에 실린 한 연구에 따르면 커피를 적당히 마시거나 피부에 바르면 흑색종을 제외한 피부암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페인을 섭취하면 ATR이라는 단백질 생성이 억제된다는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쥐에 대한 실험을 한 연구진은 ATR 생성이 억제된 쥐의 피부암 발병률이 69%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카페인이 사람한테서도 피부암 예방 효과를 내는지 연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국립과학원회보에 실린 한 연구에 따르면 커피를 적당히 마시거나 피부에 바르면 흑색종을 제외한 피부암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페인을 섭취하면 ATR이라는 단백질 생성이 억제된다는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쥐에 대한 실험을 한 연구진은 ATR 생성이 억제된 쥐의 피부암 발병률이 69%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카페인이 사람한테서도 피부암 예방 효과를 내는지 연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