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모스크바와 중국의 베이징을 있는 관광열차가 어제(15일) 운행을 시작했다고 신화통신이 전했습니다.
이 열차는 러시아 주요 도시와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통과한 뒤 몽골의 울란바토르를 거쳐 베이징에 도착하며, 도중에 바이칼 호수 탐방 등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도 실시됩니다.
첫 열차에는 여러 국가에서 온 400여 명의 관광객이 탑승했으며 이 가운데 한 이탈리아인은 비용으로 5천 유로, 우리 돈으로 약 770만 원을 썼다고 밝혔습니다.
이 열차는 러시아 주요 도시와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통과한 뒤 몽골의 울란바토르를 거쳐 베이징에 도착하며, 도중에 바이칼 호수 탐방 등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도 실시됩니다.
첫 열차에는 여러 국가에서 온 400여 명의 관광객이 탑승했으며 이 가운데 한 이탈리아인은 비용으로 5천 유로, 우리 돈으로 약 770만 원을 썼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