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어업의 조업 부진으로 올해 상반기 어업생산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11년 상반기 어업생산동향 잠정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1~6월 우리나라의 어업생산량은 162만 6천 톤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0.3% 줄었습니다.
연근해어업은 늘었지만, 원양어업과 양식어업, 내수면어업은 모두 생산량이 줄었습니다.
통계청은 멸치, 고등어, 오징어 등 떼를 지어 이동하는 회유성 어종 서식에 적합한 수온대가 형성되면서 연근해어업의 어획 실적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통계청의 2011년 상반기 어업생산동향 잠정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1~6월 우리나라의 어업생산량은 162만 6천 톤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0.3% 줄었습니다.
연근해어업은 늘었지만, 원양어업과 양식어업, 내수면어업은 모두 생산량이 줄었습니다.
통계청은 멸치, 고등어, 오징어 등 떼를 지어 이동하는 회유성 어종 서식에 적합한 수온대가 형성되면서 연근해어업의 어획 실적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