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고 도망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갓길에 정차해 있던 32살 A 씨의 차량을 치고 도망간 혐의로 36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2일 오전 5시 50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동 올림픽대로를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콜농도 0.194%의 술에 취한 상태로 주행하다 갓길에 서 있는 포터 차량을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김 씨는 2002년부터 7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적발됐으며, 단속을 피하기 위해 지난 7월 도난 신고된 번호판까지 달고 운행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갓길에 정차해 있던 32살 A 씨의 차량을 치고 도망간 혐의로 36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2일 오전 5시 50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동 올림픽대로를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콜농도 0.194%의 술에 취한 상태로 주행하다 갓길에 서 있는 포터 차량을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김 씨는 2002년부터 7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적발됐으며, 단속을 피하기 위해 지난 7월 도난 신고된 번호판까지 달고 운행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