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나이아가라 폭포서 일본 여대생 추락사
입력 2011-08-16 10:33  | 수정 2011-08-16 13:38


캐나다에 유학 중이던 일본인 여대생이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난간 아래로 추락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여학생은 폭포를 관광하던 도중 난간에 걸터앉아 기념사진을 찍다가 폭포 아래 나이아가라 강으로 추락했습니다.
경찰은 폭포 하류 쪽을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학생을 찾지 못했고, 구조를 사실상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