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밤 10시 20분쯤 서울 미아동 한 주택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4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내부 60㎡와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2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집 주방에서 불길이 솟았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박통일 / tong1@mk.co.kr ]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내부 60㎡와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2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집 주방에서 불길이 솟았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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