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만취해 교통사고 낸 농진청 직원 입건
입력 2011-08-16 00:31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농촌진흥청 소속 공무원 44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어제(15일) 오전 0시 30분쯤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135% 상태에서 자신의 SUV 차량을 운전하다 수원 화서역 앞 교차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42살 B 씨의 승용차를 추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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