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범 현대가, 5천억 원 규모 사회재단 설립
입력 2011-08-15 20:56  | 수정 2011-08-16 00:06
현대중공업그룹과 KCC, 현대백화점 등 범 현대가 그룹이 합동으로 5천억 원 규모의 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합니다.
현대가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그룹과 KCC, 현대해상, 현대백화점, 현대산업개발 등 범 현대가 그룹사 사장단은 내일(16일) 오전 11시 현대 계동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규모의 아산나눔재단 설립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재단설립준비위원회 위원장은 정진홍 서울대 명예교수가 맡았으며,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 등 각 그룹사 사장단이 재단 출연규모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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