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키앤크’ 우승 크리스탈·이동훈, 김연아 아이스쇼 참가
입력 2011-08-15 19:16 

가수 크리스탈이 키스 앤 크라이 최종 우승팀으로 선발돼 김연아의 아이스쇼에 참가했다.
크리스탈-이동훈 팀은 1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링크에서 열린 삼성갤럭시★ 하우젠 올댓스케이트 섬머 2011에서 카르맨에 맞춰 환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13일부터 열린 이번 아이스쇼는 피겨퀸 김연아를 비롯, 남자싱글 부문에 스테판 랑비엘(스위스), 패트릭 챈(캐나다), 플로랑 아모디오(프랑스), 커트 브라우닝(캐나다) 페어&아이스댄스에 센 슈에-자오 홍보(중국), 테사 버츄-스캇 모이어(캐나다), 여자 싱글부문에는 이리나 슬루츠카야(러시아), 셰린 본(캐나다), 사라 마이어(스위스)등 세계 정상급 피겨 스타들이 참여했다.
키스 앤 크라이 최종 1위팀인 크리스탈과 이동훈 역시 이들 사이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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