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제 진동계곡서 물놀이하던 30대 익사
입력 2011-08-15 17:37  | 수정 2011-08-16 08:13
오늘(15일) 오후 2시쯤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진동1리 진동계곡에서 물놀이하던 35살 정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산악회원 8명과 함께 진동계곡을 따라 트레킹을 하던 정 씨가 혼자 깊이 2m의 계곡에서 물놀이하다 수영 미숙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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