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택배회사서 소포 폭발…2명 부상
입력 2011-08-15 14:21 
중국의 한 택배회사에서 소포가 폭발해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은 어제(14일) 오후 6시쯤 저장성 항저우시 중심가에 있는 상하이위안퉁택배회사 항저우지점에서 소포가 폭발해 직원 2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항저우 공안당국은 사고 현장에서 수거한 폭발물 잔해의 성분 분석에 나섰으며 회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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