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측 “임재범의 음악여행? 합류 못한다” 일축

김제동 측이 '임재범의 음악여행'(가제)에 출연키로 했다는 향간의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김제동 측은 1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일정상 문제로 ‘임재범의 음악여행에는 출연하지 못하게 됐다. 향간의 보도는 잘못된 것”이라고 전했다.
MBC '우리들의 일밤-집드림'의 후속으로 기획중인 '임재범의 음악여행'(가제)이 방영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라인업에도 관심이 쏠렸다.
이에 일부 언론에서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제동과 김영호와의 호흡을 맞춘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김제동 측에서 일정상 이유로 이를 거절, 또 다른 라인업을 기대해봐야 할 상황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