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디애나주에서 콘서트 무대가 무너져내려 적어도 40여 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AP통신은 인디애나주의 축제 무대에서 조명을 비롯한 장비들이 매달린 지붕이 쓰러지면서 관객들을 덮쳐 최소 4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사고 당시 수백 명의 관객은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기를 기다리던 중이었으며, 번개가 치고 강풍이 부는 등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P통신은 인디애나주의 축제 무대에서 조명을 비롯한 장비들이 매달린 지붕이 쓰러지면서 관객들을 덮쳐 최소 4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사고 당시 수백 명의 관객은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기를 기다리던 중이었으며, 번개가 치고 강풍이 부는 등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