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어린이대공원·남산공원도 금연구역
입력 2011-08-14 05:47  | 수정 2011-08-14 09:38
다음 달부터 어린이대공원과 남산공원도 금연구역으로 지정됩니다.
서울시는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 청계광장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한 데 이어 9월 1일부터 서울시가 관리하는 공원 20곳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금연구역으로 추가된 공원에는 월드컵공원과 여의도공원, 선유도공원 등도 포함됐습니다.
서울시는 계도기간을 거친 후 12월부터 이들 지역에서 흡연할 경우,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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