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인천 한류관광콘서트' 아이돌 그룹 총출동
입력 2011-08-13 23:00  | 수정 2011-08-14 10:46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한류관광콘서트'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19개 팀이 참석했습니다.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 '비스트', '포미닛', '티아라' 등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룹들은 4만여 관객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차세대 한류 주자로 떠오른 '제국의 아이들', '시크릿', '씨스타' 등도 히트곡을 열창하며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한류관광콘서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일본, 중국 등 아시아권의 취재진 100여 명도 찾아와 취재 경쟁을 펼쳤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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