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특임장관은 오는 8·15 광복절 경축사에서 '동해'를 '한국해'로 표기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세계에 천명해 달라고 이명박 대통령에게 건의했습니다.
이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대통령에게 처음으로 건의한다"며 "이번 8·15 기념사에 동해를 한국해로 표기하는 것이 옳다는 것을 천명하는 게 어떻겠느냐"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렇게 하는 것이 이명박 정부가 역사적 진실을 바로 잡는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세계 고지도를 검토한 결과 이미 1700년대부터 세계 각국 지도에 '한국해'로 되어 있다"며 "그동안 우리 국력이 미비해서 역사적 진실을 바로 잡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대통령에게 처음으로 건의한다"며 "이번 8·15 기념사에 동해를 한국해로 표기하는 것이 옳다는 것을 천명하는 게 어떻겠느냐"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렇게 하는 것이 이명박 정부가 역사적 진실을 바로 잡는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세계 고지도를 검토한 결과 이미 1700년대부터 세계 각국 지도에 '한국해'로 되어 있다"며 "그동안 우리 국력이 미비해서 역사적 진실을 바로 잡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