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초구민들이 우면산 산사태의 책임을 묻는 차원의 구청장 주민소환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초구 방배동 방배레미안아파트 주민비상대책위원회는 우면산 산사태로 아파트 주민 3명이 숨진 데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구청장 주민소환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민소환이 이뤄지려면 서초구 유권자 34만 7천여 명 가운데 1/3 이상이 투표에 참가해야 하며 이 중 과반수가 찬성하면 서초구청장은 지위를 잃게 됩니다.
이에 앞서 이미 시장 주민소환 운동을 시작한 과천시의 투표청구 서명자 수는 투표 성립요건에 근접한 7,800여 명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서초구 방배동 방배레미안아파트 주민비상대책위원회는 우면산 산사태로 아파트 주민 3명이 숨진 데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구청장 주민소환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민소환이 이뤄지려면 서초구 유권자 34만 7천여 명 가운데 1/3 이상이 투표에 참가해야 하며 이 중 과반수가 찬성하면 서초구청장은 지위를 잃게 됩니다.
이에 앞서 이미 시장 주민소환 운동을 시작한 과천시의 투표청구 서명자 수는 투표 성립요건에 근접한 7,800여 명을 나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