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치는 12일 오후 방송된 KBS 2 ‘뮤직뱅크에서 청량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아쿠아 블루 포인트의 핫 팬츠와 은색 펄의 웨지힐 운동화로 무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일렉트로닉 리듬과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묻어나는 ‘롱거는 ‘치치의 섹시한 무대 연출과 함께 신인답지 않은 섬세한 무대 매너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롱거는 떠나간 첫 사랑의 아픔과 추억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소녀의 슬픈 감성을 담은 일렉트로닉 하우스 댄스 곡이다. 클럽하우스의 강렬한 비트와 감각적 일렉트로닉 사운드, 아날로그적 감성을 적절히 믹스매치했다.
한편 ‘치치는 지난 3월 ‘장난치지마로 데뷔, 차세대 걸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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