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민행동본부, 민통선 대북전단 살포
입력 2011-08-12 18:58 
보수단체 국민행동본부 회원들이 오늘(12일) 민통선 부근에서 또 대북전단을 북으로 날려보냈습니다.
국민행동본부 회원 30여 명은 오늘(12일) 오전 경기도 연천군 중면 삼곶리에서 대형 비닐 풍선에 대북전단을 매달아 띄워 보냈습니다.
대한민국 건국 63주년을 기념해 풍선 63개를 준비한 회원들은 전단 360만 장과 미화 1달러짜리를 함께 담아 북으로 보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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