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수방사 57사단에서 통신병으로 복무 중인 강인은 지난 8일 휴가를 나와 4박 5일간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며 지인들과 만남을 가지며 휴식을 취했다. 특히 최근 신곡 ‘미스터 심플로 컴백한 슈퍼주니어 멤버들을 만나 아낌없는 응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인은 휴가 직전 수해 복구를 위해 서울 형촌마을 등 지에서 대민지원을 하는 훈훈한 모습이 포착돼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모습은 여러 시민들에 의해 목격됐고 구슬땀을 흘리며 수해복구에 열중하고 있었다는 내용의 목격담이 트위터 등을 통해 전해지기도 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박5일간 휴가를 마치고 무사히 귀대했다”며 현재 건강한 군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강인은 지난해 7월 5일날 현역으로 군 입대를 했으며 2012년 4월 16일로 전역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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