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는 올해 상반기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범인검거 등 2천60건의 운영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4월 153억 원을 들여 문을 연 통합관제센터는 방범과 교통,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 등을 위해 CCTV 관제기능을 하나로 통합해 경찰과 모니터요원 등이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취객 귀가와 응급 환자 긴급 후송 등 인명피해를 예방했으며, 청소년 비행을 선도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안산시를 설명했습니다.
안산시는 다음 달까지 어린이를 대상 납치·성범죄 등을 예방할 수 있도록 어린이 공원과 놀이터에 영상정보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지난해 4월 153억 원을 들여 문을 연 통합관제센터는 방범과 교통,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 등을 위해 CCTV 관제기능을 하나로 통합해 경찰과 모니터요원 등이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취객 귀가와 응급 환자 긴급 후송 등 인명피해를 예방했으며, 청소년 비행을 선도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안산시를 설명했습니다.
안산시는 다음 달까지 어린이를 대상 납치·성범죄 등을 예방할 수 있도록 어린이 공원과 놀이터에 영상정보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