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각국의 전통음악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2011 아시아전통오케스트라 서울 공연'이 오는 1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아시아 각국의 대표 작곡가들이 그들의 전통음악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나라별 음악의 매력과 특징들을 보여줍니다.
특히, 공연의 피날레는 '음악으로 하나 되는 아시아'라는 콘셉트에 따라 11개국 57개 전통악기의 특징적이고 민속적인 선율을 살린 '사랑해요, 아시아'라는 곡으로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오상연/art5@mk.co.kr]
이번 공연에서는 아시아 각국의 대표 작곡가들이 그들의 전통음악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나라별 음악의 매력과 특징들을 보여줍니다.
특히, 공연의 피날레는 '음악으로 하나 되는 아시아'라는 콘셉트에 따라 11개국 57개 전통악기의 특징적이고 민속적인 선율을 살린 '사랑해요, 아시아'라는 곡으로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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