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의 부인 김영심씨는 11일 오후 11시12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14㎏의 사내아이를 낳았다.
산모와 아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영찬은 늦은 나이에 첫 아이를 가지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며 태명(승리)처럼 하나님안에서 승리하는 건강한 아이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권영찬은 지난 2007년 3월 김씨와 결혼, 두 번의 인공수정 끝에 아이를 얻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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