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관절운동기구 ‘씽크로 밸런서’ 출시
입력 2011-08-12 11:16 


의료기기 제조업체 씨알메디(대표 안종덕)가 관절운동회복기구 ‘씽크로 밸런서를 출시했다.
관절 전용 의료기구 ‘씽크로 밸런서는 관절의 압박을 조절하고, 관절면에 따라 포물선 궤적 운동이 가능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특허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무전원, 무소음, 무진동 등 3무가 특징인 ‘씽크로 밸런서는 저항성 운동방식과 균형측정기능이 활용성을 높여주고, 콤팩트한 타입과 미려한 외관으로 보는 즐거움도 제공한다.
우리 몸의 관절은 노화나 직업병, 비만증, 각종 질환 등의 요인으로 관절운동장애를 가져와 사회활동뿐만 아니라 삶의 질마저 떨어뜨린다.

관절은 움직이지 않으면 관절주위의 콜라겐 섬유들이 서로 결합해 관절운동영역이 감소함에 따라, 주변 근육이 약해지고 활동성이 떨어진다.
씨알메디는 퇴행성, 류마티스 관절염과 견관절, 슬관절, 고관절, 척추관절 회복운동이 필요한 사람, 비만증, 정형외과적 수술 후, 산모 회복운동 등 몸무게로 인한 관절염으로 회복운동이 필요한 사람에게 효과가 높은 전용 의료기구”라고 밝혔다.
한편, ‘씽크로 밸런서는 독일IENA박람회 수상과 미국 FDA와 유럽 CE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수출전략상품으로 전용케어센터를 개발, 해외 프랜차이즈를 진행하고 있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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