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수능연계교재 오류 전면 재검토

한국교육방송공사 EBS는 최근 무더기 오류가
발견된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연계교재의 오류를 다음 달 1일까지 전면 재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EBS는 교사 280여 명을 투입해 검토작업을 시행하고, 최종 정오표를 담은 소책자 18만 5천 부를 만들어 내달 8일부터 학교에 무료로 배포합니다.
이와 함께 교재오류 부분만을 해설하는 '교재오류 보충강의'를 별도 제작하여 수험생의 혼란을 줄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