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 수도 탈린 도심의 국방부 청사에 괴한 1명이 침입해 총격을 가하고 인질극을 벌이다 경찰에 사살됐습니다.
러시아 언론 보도에 따르면 특수부대원들이 국방부 건물로 진입해 인질 2명을 붙잡고 있던 괴한을 사살했습니다.
인질 2명은 무사히 구출됐다고 경찰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전역한 군인으로 건물에 난입해 폭발물을 터트리겠다고 위협하고 나서 총격을 가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 언론 보도에 따르면 특수부대원들이 국방부 건물로 진입해 인질 2명을 붙잡고 있던 괴한을 사살했습니다.
인질 2명은 무사히 구출됐다고 경찰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전역한 군인으로 건물에 난입해 폭발물을 터트리겠다고 위협하고 나서 총격을 가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