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낮 12시쯤, 서울 마포대교 남단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투신해 출동한 소방대원들에게 구조됐습니다.
서울 영등포소방서는 사건을 접수한 뒤 수난구조대원 2명을 투입해 투신한 남성을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치료가 끝나는 대로 투신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서울 영등포소방서는 사건을 접수한 뒤 수난구조대원 2명을 투입해 투신한 남성을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치료가 끝나는 대로 투신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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