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스마트폰으로 입어보는 웨딩 드레스
입력 2011-08-11 18:07  | 수정 2011-08-11 21:12
스마트폰을 이용해 40여 벌의 웨딩드레스를 가상으로 입어볼 수 있는 웨딩 드레스 전시회가 서울 삼성동 중아 갤러리에서 다음 주 일요일(14일)까지 열립니다.
'웨딩드레스와 버추얼 피팅'이라는 주제의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자이너 오지혜의 아름답고 로맨틱한 웨딩드레스 작품 8점이 전시됩니다.
특히, 체형 고민에 대한 부담을 덜어 줄 드레스가 집중적으로 소개돼 예비 신부들에게 환영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한 웨딩 드레스 패션 삽화도 함께 전시돼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작가의 시선도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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