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보름여 앞두고 정상급 선수들이 줄줄이 부상을 이유로 불참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지난 대회 남자 높이뛰기 챔피언 야로슬로브 리바코프는 물론 남자 400m '세계 최강'으로 군림하던 제러미 워리너도 부상을 이유로 대회 불참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인간 번개' 우사인 볼트의 최대 맞수인 타이슨 게이와 세단뛰기 스타인 테디 탐고도 발목이 부러지는 부상으로 대구에 오지 못하게 됐습니다.
지난 대회 남자 높이뛰기 챔피언 야로슬로브 리바코프는 물론 남자 400m '세계 최강'으로 군림하던 제러미 워리너도 부상을 이유로 대회 불참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인간 번개' 우사인 볼트의 최대 맞수인 타이슨 게이와 세단뛰기 스타인 테디 탐고도 발목이 부러지는 부상으로 대구에 오지 못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