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한 천영우 청와대 외교ㆍ안보수석비서관이 미 백악관 관계자와 만나 북핵 현안과 한미FTA 등의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천 수석은 톰 도닐런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만났으며 최근 북미대화에 참여했던 스티븐 보즈워스 미 대북정책 특별대표와도 회동해 북핵 문제를 협의합니다.
특히 북한이 공개한 영변의 우라늄농축 설비에 대한 평가와 실체적 진실확인 방안 등도 진지하게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천 수석은 톰 도닐런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만났으며 최근 북미대화에 참여했던 스티븐 보즈워스 미 대북정책 특별대표와도 회동해 북핵 문제를 협의합니다.
특히 북한이 공개한 영변의 우라늄농축 설비에 대한 평가와 실체적 진실확인 방안 등도 진지하게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