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북한 해상포격에 '자제' 촉구
입력 2011-08-11 05:38  | 수정 2011-08-11 08:06
미국 정부는 북한군의 서해 연평도 포 사격과 관련해 거듭 자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빅토리아 눌런드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미국은 남북관계의 개선을 바란다면서 이 같이 요구했습니다.
눌런드 대변인은 또 북한이 한국에 손을 내밀고 대화 진전을 위한 자세를 보일 필요가 있다는 것이 미국의 메시지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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