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오늘(10일) 노사갈등을 빚고있는 유성기업 방문을 끝으로 희망대장정을 종료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민생 진보를 기치로 올 초부터 전국의 민생 현장을 탐방하는 희망대장정을 해왔고 지난달부터는 희망대장정을 변형한 동고동락 민생실천 행보를 했습니다.
희망대장정이 지역별 현장방문과 민심청취에 초점을 뒀다면 동고동락 행보는 정책 현안을 중심으로 민주당의 대안을 제시하는데 무게를 뒀습니다.
손 대표는 "민주당이 현안을 제기하고 대안을 마련하는데 역할을 했다고 자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민생 진보를 기치로 올 초부터 전국의 민생 현장을 탐방하는 희망대장정을 해왔고 지난달부터는 희망대장정을 변형한 동고동락 민생실천 행보를 했습니다.
희망대장정이 지역별 현장방문과 민심청취에 초점을 뒀다면 동고동락 행보는 정책 현안을 중심으로 민주당의 대안을 제시하는데 무게를 뒀습니다.
손 대표는 "민주당이 현안을 제기하고 대안을 마련하는데 역할을 했다고 자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