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귀남 법무부장관이 2년여의 장관 생활을 마감하고 퇴임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1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앞서가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고,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는 법무·검찰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관행에 따라 업무를 처리하면 쉽고 편하지만 발전이 없다"면서 "과거의 관행과 매너리즘에서 탈피해 항상 문제의식을 갖고 변화와 창조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장관은 1982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검사로 임관해 서울지검 특수3부장과 청와대 사정비서관, 대검 범죄정보기획관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2009년 9월 장관직에 올랐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1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앞서가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고,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는 법무·검찰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관행에 따라 업무를 처리하면 쉽고 편하지만 발전이 없다"면서 "과거의 관행과 매너리즘에서 탈피해 항상 문제의식을 갖고 변화와 창조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장관은 1982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검사로 임관해 서울지검 특수3부장과 청와대 사정비서관, 대검 범죄정보기획관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2009년 9월 장관직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