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폭락에 투자 손실을 비관하던 K증권 영업직원 서 모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7시35분쯤, 대구 수성구 만천동에 위치한 서 씨의 아파트 화단에서 서씨가 숨진 것을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서 씨의 사인에 대해 최근 지속된 주가하락으로 인한 비관 자살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7시35분쯤, 대구 수성구 만천동에 위치한 서 씨의 아파트 화단에서 서씨가 숨진 것을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서 씨의 사인에 대해 최근 지속된 주가하락으로 인한 비관 자살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