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택배물량 다음 달 5~7일 최대"

최대 명절인 추석을 한 달여 앞두고 택배업체들이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각 업체는 다음 달 5~7일 택배 물량이 최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며 가용 차량과 인력을 총동원해 비상운영체제에 들어갑니다.
현대로지엠은 내일(1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한 달을 추석 특별 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추석선물 배송을 시작합니다.
CJ GLS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0일을 추석 성수기 특별 운영기간으로 정하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