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남부지부(본부장 조재현)가 서울특별시 저출산대책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서울특별시 다자녀가정 지원사업에 참여, 검진비 10%우대를 실시한다.
건협은 최근 서울시와 저출산대책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서울시 다자녀가정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의 출산장려정책인 ‘다자녀가정 지원 사업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돼있고 실제 거주하는 2자녀 이상 출산가정으로 막내가 만 13세 이하인 가정을 말한다.
이번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서울시에서 발행한 다둥이가족 신분확인용 카드 또는 서울시가 우리은행과 발행하는 다둥이가족 명의의 신용카드, 체크카드를 소지하고 방문하면 된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