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진은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 2TV '승부차기쇼, 심장이 뛴다'에서 "골키퍼의 달인에 도전한 김병만을 누르고 ‘초달인에 등극하겠다"고 호언장담했다.
개콘 패밀리인 만큼 서로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있는 두 선수의 대결은 프로그램명처럼 정말 심장이 뛰는 명승부였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슈퍼주니어, 2AM, 제국의 아이들, 이만기, 김세진, 이동준(고양 오리온스), U-17 여자월드컵 대표 이소담, 탤런트 박광현이 골키퍼에 도전한 달인 김병만과 대결을 펼쳤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두 사람의 대결은 오는 15일 오전 11시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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