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영진 “김병만 뛰넘는 초달인되겠다” 선전포고
입력 2011-08-10 09:25 

'개그 콘서트' 인기코너 '두분토론'의 남하당 박영진이 김병만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박영진은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 2TV '승부차기쇼, 심장이 뛴다'에서 "골키퍼의 달인에 도전한 김병만을 누르고 ‘초달인에 등극하겠다"고 호언장담했다.
개콘 패밀리인 만큼 서로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있는 두 선수의 대결은 프로그램명처럼 정말 심장이 뛰는 명승부였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슈퍼주니어, 2AM, 제국의 아이들, 이만기, 김세진, 이동준(고양 오리온스), U-17 여자월드컵 대표 이소담, 탤런트 박광현이 골키퍼에 도전한 달인 김병만과 대결을 펼쳤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두 사람의 대결은 오는 15일 오전 11시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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